News and events from VEAM INTERACTIVE

OCT. 2022

 

Hello, World :)

 

안녕하세요, 조홍래입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회사 이름의 대표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

 

1st of all,

이십여 년간, ㈜바이널(www.vinyl-i.com) 그룹을 창업해 지금까지 리드해 오고, 6년 전 WPP 그룹의 GREY Worldwide와 합병하여 세계 무대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회사로서의 행보로 확장하였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시점이라 판단한 이때, 지금까지 저를 믿고 따라 주신 후배들에게 바이널의 경영을 물려주고 저는 주주로 남아 후배님들을 지원하는 고문으로서 행보를 하려 하구요.

 

Next,

개인적으로 저는 긴 시간 동안 아날로그 감성과 뉴미디어 기술을 융합해 독창적인 행보로 아트웍을 통해 기업 브랜드들, 고객들과 소통하여 왔었는데, 이제는 미디어 아트라는 영역을 좀 더 진지한 태도로 고찰하고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와 진정성이 있는 작업으로 여러분과의 진정한 교감을 원해 구체적인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Last.

그래서 수년 전 저는 빔(VEAM)이라는 전문가 집단을 꾸리게 되었고, 빔인터랙티브라는 이름의 전문가 집단 회사로, 그리고 미디어 아티스트 폴씨(Paul 씨: 작가명)으로 저의 새로운 2막을 알리려 합니다.

 

앞으로 빔인터랙티브는 하나의 다중감각을 활용한 결과물들을 제공하는 미디어 아트 브랜드로서 B2B, B2C 영역을 확대하고 독창적인 미감과 시선을 제시하는 Only One의 행보를 하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 프로젝트뿐 아니라, 자체적인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획 전시와 미디어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인사 드릴 예정이구요.

또한 빔에는 아티카(ARTICA)라고 하는 아티스트 크루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엄선된 작가들의 작업과 빔만의 디지털적 새로운 시각을 교배해 협업하는, 이 시대에 필요한 콘텐츠와 아트웍들을 만들려 합니다.

 

따듯한 시선과 응원 부탁드리고, 앞으로의 행보에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빔인터랙티브 대표 / 아티카 디렉터

조홍래(Paul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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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은 디지털을 통한

다중감각의 기획과 서비스, 제품

그리고 아트에 대한 진지한 태도로

진정성(오리지널리티)가 확보된

결과물을 만드는 전문가 집단입니다.”

 

“VEAM is a group of expert who make

multisensory planning, services, products

and art through digital.”

 

우리는 세상보다 먼저 꿈꾸고, 만들며,

함께 즐기자(Dream, Make, &Joy)라는

모토로 문제를 마주하며 즐깁니다.

 

아시아 최고 컨벤션 코엑스의 모든 디지털 파사드와 사이니지,

서울의 메카, 강남대로 미디어폴 전체 리뉴얼,

국내 최대 광고 플랫폼 포커스 미디어,

세계 최초 극장 광고 미디어 플랫폼,

세계 최초 투명 디스플레이 광고 플랫폼,

국내 최초 아난티 인터랙티브 아트월 등.

 

사실 그동안 빔은 물밑에서 최고의 작업들로

이미 여러분의 디지털 환경의 질과 눈높이를 리드해 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수면 위로 올라가, 여러분들과 호흡하며

좀 더 우리의 맥락을 보여주는 결과물에 집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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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과 인터랙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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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카(ARTICA)는 기술과 예술의 경계에서 “영감과 도전의 역사를 계속하는 것.” 자체가 우리의 사명이며, 예술성의 내러티브와 미감과 뉘앙스를 연구, 구현하며 고객(관객)과의 상호작용을 목표로 순수한 아트웍을 실행하는 빔의 아티스트들, 그리고 외부 객원 작가들과의 선별된 Art Crew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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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시간의 단상(斷想) 1.

하루, 인생 (Just 1 Day)

 

창문 틈으로 쏟아지는 빛과 그림자 간의 일상적 현상 관계에 하루(1 Day)가 마치 사람의 일생, 인생과 같다는 단초를 담은 작품.

빛과 시간의 단상(斷想) 2.

회상 (Memory)

 

옛일을 회상하듯 의자에 앉아 창문을 바라보는 1인칭 미디어로, 창문 속 공간감에 영상과 실제 오브제들의 레이어 현상을 통한 복합 구조로 디자인된 작품.

 

2022년 10월, Paul 씨. 개인전 중.

INTERACT 아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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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의,

빔을 위한,

빔에 의한 기획 전시,

서울디자인 2022 메인 주제전시, NEWance

 

ARTICA by VEAM의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Paul 씨.(조홍래)가 풀어낸 디지털 디자인으로 만나는 주제전시 "BEAUTIFUL LIFE"가 개최됩니다. 완성된 작품만을 만나오던 기존 전시와 다른 초대형 디지털 디자인 인스톨레이션을 통해 디자이너분들은 영감을 얻고, 감상하시는 분들은 디지털 디자인의 감성과 느낌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시 소개

 

 

NEWance, Light with Shadow

뉴앙스, 빛과 그림자

상반된 콘트라스트에서 느껴지는 미감과 조화.

 

nuance

: 음색, 명도, 채도, 색상, 어감 따위의 미묘한 차이. 또는 그런 차이에서 오는 느낌이나 인상.

 

NEWance

: 디지털 컨버전스를 통한 새로운 공감각적 해석과 공간 산업을 교배해,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디지털을 통한 새로운 뉘앙스.

 

만물의 에너지 근원인 빛. 그리고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공존의 법칙, 어둠이 있어 비로소 빛을 인식합니다. 이런 공존의 결정적 증거물은 바로 그림자. 이렇게 상반되지만 서로의 존재를 만들어주며 형성되는 콘트라스트에서 추출한 미감과 조화로 새로운 뉘앙스(nuance)에 디지털을 편입해 더욱 새롭고 아름다울 수 있는 뉴앙스(NEWance)의 과정과 결과의 단초들을 연구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술적 표현이 드러나기보다 아날로그적 내러티브를 돕는 촉매로서 디지털을 제공하고, 특히 공감각적 공간과 콘텐츠 융합의 시적인 통섭을 통해 새로운 뉴앙스(NEWance)를 제안합니다.

 

 

 

관람 정보

  

• 전시 기간: 2022. 10. 19(수) - 10. 28(금)

• 관람 시간: 10:00 - 20:00

• 관람 요금: 12,000원

• 전시 장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1관(알림1관)

• 주최: 서울특별시

• 주관: 서울디자인재단

 

 

서울디자인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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